반응형 아웃백통신사할인1 아웃백 혼밥: 투움바 파스타 런치세트로 혼자서 즐겁게 목차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지만, 유독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자주 찾지는 않는다. 그런데 가끔씩 문득 생각날 때가 있다. 그 깊고 진한 소스와 통통한 새우, 그리고 특유의 꾸덕한 크림맛이 떠오르면 참을 수가 없다. 최근 들어 아웃백 매장이 많이 줄어들었다. 예전에는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, 이제는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이 되어버렸다. 수원에는 아직 매장이 있다는 걸 알고, 연차를 낸 김에 일부러 찾아가 보기로 했다. 혼자 떠난 아웃백매장에 들어서자 직원이 몇 명인지 물었다. 당당하게 "한 명이요!"라고 대답했다. 혼자 온 손님이 흔치 않을 거라 예상하고 직원 분이 놀라시진 않을까 예상했는데, 특별한 반응 없이 자리 안내를 해주셨다. 사실 안쪽 자리로 앉고 싶었는데, 입구 근처로 안내받았다.. 2025. 2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